(제목) 젊은 구글러가 세상에 던지는 열정력

(작가) 김태원

(기억) 삶을 살아가는 모습에 멋이란 것이 스며있다.

 

   책을 읽고 망설임없이 작가 강연회에 갔었다.

   글을 쓴 사람이 궁금했다.

  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은 누구인지 궁금했다. 꼭 만나보고 싶었다.

   작가 강연회 첫 참석. 고려대학교 첫 방문.

   가는 길은 떨렸고 오늘 길은 설레었다.

   삶을 대하는 방식이 이렇게 멋질 수 있다니.

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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